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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주택 앞 화재 안전조치… 주택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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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0/16 [17:40]

종로소방서, 주택 앞 화재 안전조치… 주택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0/16 [17:40]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5일 동숭동 소재 주택 앞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택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계자는 오후 6시 55분께 주택 앞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화염을 목격하고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진화했다.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주택가가 밀집한 곳에서 불이 난 만큼 관계인의 대처가 없었다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김명호 서장은 “주민이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한 덕분에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평소 보이는 소화기에 관심을 갖고 사용법을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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