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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쓰레기 화재 진압… 건물 관계인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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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4/03 [16:30]

종로소방서, 쓰레기 화재 진압… 건물 관계인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4/03 [16:30]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달 31일 청진동 도로변 쓰레기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건물 관계인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관계자는 이날 오후 10시 23분께 해당 도로변에 적치된 쓰레기 더미에서 화염을 목격하고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다.

 

 

불은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완전히 진화됐다

 

 

김명호 서장은 “화재 초기에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발휘한다”며 “평소 보이는 소화기 위치를 확인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신다면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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