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로소방서, 이화동 단독주택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3/07 [10:34]

종로소방서, 이화동 단독주택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3/07 [10:34]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4일 오후 7시 34분께 종로구 이화동 단독주택에서 난로 위 가연물 착화로 발생한 화재를 거주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진압됐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주택 내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됐지만 거주자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김명호 서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발휘한다”며 “자칫 대응이 늦었더라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거주자의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종로소방서, 보이는소화기, 이화동 관련기사목록
광고
[인터뷰]
[인터뷰] 최장우 한국소방시설협회 강원도회장 “운영위원회 확대해 회원사 소통 강화하겠다”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