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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노상 쓰레기 화재 안전조치… 행인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9/19 [17:3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16일 서교동 상점가 노상에 있던 쓰레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행인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해당 상점가 앞에 비치된 쓰레기통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
연기를 발견한 행인은 119에 신고한 후 주변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주변 가로수로 연소가 확대되는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큰 화재로 번지는 걸 막기 위해 보이는 소화기를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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