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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도로변 폐기물 화재 안전조치… 시민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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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6/05 [19:01]

종로소방서, 도로변 폐기물 화재 안전조치… 시민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6/05 [19:01]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4일 교남동 도로변의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시민은 이날 오후 12시 16분께 도로변 건물 앞에 적치된 종이박스 더미에서 화염을 발견했다. 그는 보이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에 나섰다.

 

불은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최종 진압됐다.

 

김명호 서장은 “화재 초기의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평소 보이는 소화기 위치를 확인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신다면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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