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7일 영광군 장애인복지타운에서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91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과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봄철을 맞아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 참여자들의 안전과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ㆍ119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상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난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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