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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소방산업대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현대인프라코어(주) 영예의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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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3/09/09 [13:35]

제5회 소방산업대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현대인프라코어(주) 영예의 대통령 표창 수상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3/09/09 [13:35]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제5회 소방산업대상’ 시상식이 지난 4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소방기술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기여한 우수 기술인과 우수 소방논문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소방산업대상은 소방기술의 연구ㆍ개발 촉진을 통한 소방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시상제도다.

이날 시상식은 소방산업기술부문과 학술연구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광통신 멀티드롭 네트워크 R형 화재감지시스템을 개발한 현대인프라코어(주)가 소방산업기술부문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특장차 전문 기업인 (주)에버다임이 기술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동승정밀화학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주)대원 ADS와 단국대학교 보호복연구소가 각각 소방방재청장 표창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학술연구부문에서는 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배승용씨와 서울 마포소방서 조선호 서장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문효준씨와 부경대학교 소방공학과 하헌우씨, 대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김경화씨, 동원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김지성씨, 강원도 삼척소방서 홍이표 소방관이 각각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문성준 원장은 이날 “열악한 환경속에서 지속적인 연구ㆍ개발을 통해 소방산업의 글로벌화와 첨단화를 선도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바로 진정한 소방산업의 리더”라며 “이러한 노력이 선진 소방국가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시작과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원장은 또 “소방산업 첨단화와 경쟁력 확보의 초석은 우수 소방기술의 개발과 학문의 체계화”라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수출 중심의 글로벌산업으로 우리 소방산업이 발돋움 할 수 있도록 KFI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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