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1일 오후 11시 15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의 한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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