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창녕소방서(서장 정순욱)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 홍보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는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신(新) 재난안전’에 대해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내용이 담긴 슬로건을 바탕으로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의 확산을 이루고자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은 ▲각종 시민생활접점 매체를 활용한 홍보 ▲지역 언론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 ▲카드뉴스 및 플랜카드 게재 ▲인스타그램 등 SNS 및 누리집 팝업 홍보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및 119안전체험부스 운영 ▲소방안전교육 시 패러다임 전파 등이다.
정순욱 서장은 "재난의 유형이 예측 불가능하고 점차 복잡해짐에 따라 관련 소방안전교육과 홍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군민들도 안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평소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에 스스로 대비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