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남해소방서, 독일마을 마이페스트 행사장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5/03 [15:30]

남해소방서, 독일마을 마이페스트 행사장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5/03 [15:30]

 

[FPN 정재우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오성배)는 오는 4일 열리는 ‘2024년 독일마을 마이페스트’를 앞두고 3일 관내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행사장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이페스트는 독일 뮌헨 등에서 봄철인 5월을 맞아 개최하는 꽃축제다. 

 

‘마이바움’(Maibaum)이라는 장대를 높이 세워 봄의 도래를 축하하고 춤추기와 각종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마이페스트 행사장 현지확인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점검에는 소방서와 남해군청, 남해경찰서 관계자와 외부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적정배치 여부 및 행사장 시설 안전점검 ▲소방차량 진ㆍ출입로 사전 확보 여부 확인 ▲화재 등 긴급상황 시 대응방안 사전 점검 등이다.

 

오성배 서장은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COMPANY+
[COMPANY+] “10초 만에 덮고 노즐로 냉각”… 전기차 화재 솔루션, (주)더세이프코리아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