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연구수행기관의 연구진을 비롯해 연구용역 자문위원과 협회 임직원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시설협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소방시설업의 등록기준 및 소방기술자격체계 개선을 통한 소방산업 육성지원책 마련 및 대외 경쟁력 강화 기반 구축이다. 특히 등록기준 및 기술자격체계와 관련해 소방산업 환경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에 따른 대응방안을 강구해 소방시스템이 하나의 유기적 시스템으로 운용될 수 있는 제도 장치를 마련하는 데 있다. 연구를 수행한 누리&소방전기안전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화재보험협회는 보고서를 통해 ▲소방시설업의 업종별 등록기준 및 영업범위 개선방안 ▲소방기술 자격체계의 합리적 개선방안 ▲소방기술자ㆍ감리원 배치기준 체계 개선 등을 최종적으로 제시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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