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괴산소방서(서장 임병수)는 22일 구급대원 11명에 대한 하트ㆍ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경우,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 외상 환자를 적절히 처치하고 이송해 장애 발생률을 낮춘 대원에게 주어진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하트세이버 9명(김현용ㆍ김진숙 소방위, 임선규ㆍ반기성 소방장, 김민욱ㆍ김세은ㆍ이미소 소방교, 서두원ㆍ이재성 소방사) ▲트라우마세이버 2명(임민재 소방장, 이전호 소방사)이 각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다.
임병수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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