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아파트 1층 베란다서 불… 주민 30명 연기 흡입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7/24 [17:06]
[FPN 김태윤 기자] = 24일 오전 4시 28분께 대구 달서구 용산동의 한 아파트 1층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30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베란다와 거실 등 내부가 일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 107명이 차량 37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1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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