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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목욕탕 화재… 이용객 150여 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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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9/19 [13:23]

전북 전주시 목욕탕 화재… 이용객 150여 명 대피 소동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9/19 [13:23]


[FPN 김태윤 기자] = 14일 오전 9시 2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목욕탕 내 천장 등이 일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용객 150여 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1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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