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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시험연구원, ‘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 대행기관’ 지정

서울, 경기, 충청 지역 재난안전 담당자 대상 맞춤형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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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9/26 [18:20]

방재시험연구원, ‘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 대행기관’ 지정

서울, 경기, 충청 지역 재난안전 담당자 대상 맞춤형 교육 제공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09/26 [18:20]

▲ 방재시험연구원 전경     ©최누리 기자

 

[FPN 최누리 기자] =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원장 이승우, 이하 연구원)은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방재시험연구원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주요 교육 대상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지정된 공공기관의 공무원과 관리자, 실무자다. 이들은 업무 담당 1년 이내 신규 교육을 받고 이후 2년마다 재난안전 관련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연구원은 서울과 경기, 충청 지역 공공기관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관리 향상 과정, 특수재난관리 향상 과정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내용에 데이터센터 화재와 공정안전관리, 리튬이온배터리ㆍ전기차 충전설비 설치기준 등을 포함하는 건 물론 연구원 특화시설과 전문 강사진을 활용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업무지원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관련 업무 종사들의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관련 교육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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