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3일 오전 8시 13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종이필터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명과 펌프카 등 장비 23대를 투입해 오전 9시2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2층 철골 구조물에 연면적 1200㎡인 해당 건물 대부분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적치된 20t가량의 종이에서 발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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