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화식)는 김화식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가 10일 재난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서와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강화하고 피해 주민에 대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김 서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대장ㆍ대원 등 16명은 최근 화재가 발생한 도마동 소재 주택을 찾아 폐기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 서장은 ”화재로 재산피해를 입은 시민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도움의 손길이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조속한 생활안전 지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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