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음식점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10/23 [11:21]
[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전 10시 34분께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환풍기 덕트와 주방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44명이 차량 15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튀김기 가열 중 유증기로 인해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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