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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 ‘공간안전인증’ 획득

현장평가 결과 확인된 권고사항, 84% 넘게 보완ㆍ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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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0/31 [10:18]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공간안전인증’ 획득

현장평가 결과 확인된 권고사항, 84% 넘게 보완ㆍ이행

유은영 기자 | 입력 : 2024/10/31 [10:18]

▲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공간안전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안전인증원 제공

 

[FPN 유은영 기자] =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 이하 공단)이 (사)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윤해권, 이하 인증원)으로부터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원은 지난 28일 강남구도시관리공단 3층 회의실에서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해권 인증원 이사장과 양승미 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안전, 시설 등 각 부서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공단 청담평생학습관은 연면적 4076㎡로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다. 다양한 복지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인증원은 지난해 5월부터 사전 조사와 현장평가를 시행했다. 공단은 확인된 보완ㆍ개선 권고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84%가 넘는 보완ㆍ이행실적을 냈다.

 

양승미 이사장은 “인증을 계기로 공단뿐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공간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공단이 안전한 시설임을 증명해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

 

평가는 Passive System(대비)의 안전경영분야, 건축방재분야, Active System(대응)의 소방안전분야, 위험물안전분야, 설비안전분야 Spot Test(성능)의 설비성능시험, Strengthen Work(강화)의 신기술ㆍ설비개선 등 7개 분야, 143개의 세부평가항목으로 진행된다.

 

인증 기간은 3년으로 화재안전조사 제외를 비롯해 종합점검 면제, 대한민국안전대상 심사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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