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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배 소방시설관리협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소방점검 품질 향상 등 국민 안전 이바지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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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11/14 [16:49]

이기배 소방시설관리협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소방점검 품질 향상 등 국민 안전 이바지 공로 인정받아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11/14 [16:49]

▲ (왼쪽부터) 허석곤 소방청장과 이기배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이기배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이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이하 관리협회)는 이기배 회장이 소방시설 점검품질 향상 등 국민 안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고 14일 밝혔다. 

 

관리협회에 따르면 이기배 회장은 취임 이후 소방시설 점검ㆍ관리실무 표준 매뉴얼을 제작하고 공동주택 자체점검 개선 방안연구ㆍ세대점검 방법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홍보했다. 또 자체점검 제도개선 워크숍 개최를 지원하는 등 소방점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소방시설 자체점검 표준품셈 제정과 관리협회 전산시스템 고도화 등 회원사 권익 보호에 필요한 업무를 추진하고 대내외 활동으로 관리협회의 위탁사무 수행 능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기배 회장은 “이번 수훈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한 모든 회원사와 관리협회 임직원들이 만든 결과물”이라며 “소방시설 자체점검 제도 발전은 물론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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