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김현정)는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홍보한다고 16일 밝혔다.
완강기는 건물 화재 시 고층에서 지상으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게 만든 비상용 피난기구다. 공동주택이나 다중이용업소 등의 10층 이하 층에 설치돼 있다.
종류는 크게 일반 완강기와 간이 완강기로 나뉜다. 일반 완강기는 벨트가 양쪽으로 있어 반복 사용이 가능하며 한 명이 벨트를 착용하고 내려가면 다른 줄 벨트가 올라와 재사용할 수 있다. 간이 완강기는 벨트가 하나로 연속 사용이 불가하다.
올바른 완강기 사용 순서는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리를 걸고 잠그기 ▲지지대를 창밖에 위치시킨 후 로프 감긴 릴을 밖으로 내리기 ▲가슴 높이까지 안전벨트 착용 후 고정 링 가슴 쪽으로 당기기 ▲손으로 벽을 가볍게 밀며 하강 순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홍보를 지속하겠다”며 “시민분들도 경각심을 갖고 완강기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 시 빠르게 대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