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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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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18 [15:30]

인천중부소방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홍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18 [15:30]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에 대해 홍보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응급환자 이송 지연을 막고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 자제를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허위 신고나 비응급 신고 등으로 구급대가 출동하면 정작 생명이 위독한 응급환자의 이송이 지연돼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환자 ▲단순 감기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단순 타박상 환자 ▲단순 주취자 ▲만성질환자의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이송 요청자 ▲단순 열상 또는 찰과상으로 지속적인 출혈이 없는 외상환자 ▲병원 간 이송 또는 자택으로의 이송 요청자 등으로 분류된다.

 

김현 서장은 “생명을 살리는 구급차와 이를 운영하는 구급대원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위급한 순간에 모든 시민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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