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3일 오전 6시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식품용기ㆍ발열제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38명과 장비 32대를 투입했다.
불은 신고 6시간여 만인 오후 12시 4분께 완진됐다.
이 화재로 불이 난 공장 1동이 전소되고 인근 공장 2개소가 부분소되거나 그을려 약 13억원의 재산피해가 나왔다. 작업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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