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이원석)는 지난 5일 민간 화재 특수청소업체와 함께 위기가구 피해 복구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는 대상은 무직의 신용불량 남성이 거주하는 반지하 주택이다. TS 화재특수청소업체가 청소는 물론 3t가량의 폐기물을 직접 철거ㆍ처리했다. 소방서는 피해자에게 대한적십자사 무료 심리치료를 연계하고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했다.
이원석 서장은 “최근 저장 강박증으로 인한 쓰레기 적치 가정, 은둔ㆍ자립 청년, 신용불량 성인 등 새로운 유형의 안전 사각지대 계층이 증가해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대상이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전문적 재능 기부 업체와 화재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상을 함께 도와 공공복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준화ㆍ김태성 TS종합환경 대표는 “이번 기회로 관공서와 함께 화재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분에게 작은 재능이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며 “전문 청소와 함께 소방서의 소방시설까지 함께 보급되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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