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태영)는 삼산119안전센터 내 직원 대기공간을 전면 개선해 기존의 공동 침상 구조를 개인별 침상 구조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소방대원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소방서의 자체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
개선된 대기실은 개별 커튼 또는 칸막이로 구획된 독립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대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획일적인 공동 대기실 개념에서 벗어나 개별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노후 대기실에 대한 새로운 공간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소방서는 이번 조치가 소방대원의 사생활 보호와 신체 피로 완화, 심리적 안정 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대 근무 시 충분한 휴식이 업무 집중도와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복지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소방서는 이같은 환경 개선이 관내 전 119안전센터는 물론 다른 소방서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환경 개선 작업을 담당한 소방서 관계자는 “대기실은 소방대원에게 단순한 휴식처가 아니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재충전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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