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30일 오전 9시 39분께 전북 익산시 삼기면의 한 농약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25분만에 진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 화재로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50대 공장 관계자가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로 인한 유해물질 누출 등 2차 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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