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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재난안전상황실에 첨단 장비 도입, 정보 공유ㆍ초동 대응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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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5/06/09 [17:24]

서울주택도시공사,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재난안전상황실에 첨단 장비 도입, 정보 공유ㆍ초동 대응 체계 마련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6/09 [17:24]

▲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2일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주택도시공사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황상하)는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2일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재난 대응 역량과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재난 대응 지휘본부인 재난안전상황실에 디아이디(DID) 모니터, 화상회의 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는 게 서울주택도시공사 설명이다.

 

이 밖에도 건설 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CCTV 영상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관리 통합 플랫폼’을 구축ㆍ운영할 계획이다.

 

황상하 사장은 “재난관리 책임 기관으로서 예방ㆍ대응ㆍ복구 등 모든 단계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지역 센터는 물론 건설 현장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 신속ㆍ정확한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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