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재난안전상황실에 첨단 장비 도입, 정보 공유ㆍ초동 대응 체계 마련
이번 시스템 구축은 재난 대응 역량과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재난 대응 지휘본부인 재난안전상황실에 디아이디(DID) 모니터, 화상회의 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는 게 서울주택도시공사 설명이다.
이 밖에도 건설 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CCTV 영상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관리 통합 플랫폼’을 구축ㆍ운영할 계획이다.
황상하 사장은 “재난관리 책임 기관으로서 예방ㆍ대응ㆍ복구 등 모든 단계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지역 센터는 물론 건설 현장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 신속ㆍ정확한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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