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진주소방서(서장 조형용)는 경남소방본부가 주관한 2025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이 평가는 도내 18개 소방서가 지난 3~5월 3개월간 추진한 각종 화재예방 시책의 실효성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제도다.
평가는 각 소방서가 제출한 자료를 서면 심사를 통해 타 시ㆍ군 소방서 간 교차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에는 경남소방본부 실무자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시책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면밀히 분석했다.
평가 항목은 ▲화재예방 활동(주거시설ㆍ노유자시설ㆍ건설현장 안전 강화) ▲화재위험 대비(행사장 안전관리 및 화재취약시설 안전조사) ▲화재안전 현장대응 ▲본부 및 자체 특수시책 추진 등 4개 전략, 12개 과제, 19개 평가지표로 구성됐다. 만점은 총 420점이다.
진주소방서는 이번 평가에서 ▲거동불편자 주거시설 사망자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돌보미’ 위촉 및 소방안전교육 지원 ▲주거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대피계획 캠페인 전개 ▲노후 아파트 거주 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공사장 합동 안전점검 ▲산림 인접 지역 산불예방 홍보 등 다방면에 걸쳐 전방위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2위에 올랐다.
특히 ‘시민과 함께 만드는 화재취약지역 위험지도 제작ㆍ활용’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자체 시책이 실효성과 참신성을 인정받아 지역 맞춤형 안전정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조형용 서장은 “이번 성과는 진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체계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통해 ‘화재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 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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