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동해소방서(서장 강윤혁)는 제29대 강윤혁 신임 서장이 1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강 서장은 199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강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양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해 풍부한 현장 경험과 행정능력을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소방안전기획단, 예방안전과 홍보교육팀장ㆍ안전기술팀장, 소방감사담당관 소방감사팀장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기획력과 전문성을 쌓았다.
청렴과 소통을 중시하는 온화한 리더십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이끌어온 인물이기도 하다.
강 서장은 “직원 간 배려와 경청을 바탕으로 소통을 실천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소방,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해소방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