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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집중 소방안전관리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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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08 [17:00]

강남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집중 소방안전관리계획 추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08 [17:00]

 

[FPN 정재우 기자] = 강남소방서(서장 강동만)는 이달부터 12월까지 ‘화재취약대상 집중 소방안전관리계획’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건수와 피해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복잡한 도심 환경, 1인 고령 가구 증가 등 신종 위험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수립됐다. 계획에는 복합건축물과 지하시설물, 전통시장, 고위험 주거지 등에 대한 화재 예방과 집중관리 관련 방안이 담겼다.

 

소방서는 두 가지 핵심 추진전략에 따라 총 11개 대상물 유형에 대한 맞춤형 세부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첫 번째 전략은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이다.

 

이 전략은 ▲공동주택 ▲일반주택 ▲화재취약 주거시설 등 3개 주거 유형 대상물의 특성을 고려한 ▲화재 대피요령 안내 및 방송훈련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도 및 지원 ▲민ㆍ관 합동 화재안전점검 등 과제를 포함한다.

 

두 번째 전략은 ‘대형화재 위험대상 집중관리’로 초고층 건축물, 화재예방강화지구, 전통시장, 피난약자 이용시설, 지하연계시설 등 8개 대형 취약대상물 유형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대상물에 대해서는 ▲고층건축물 및 건축공사장에 대한 민ㆍ관 합동 현장확인 ▲합동 소방훈련 및 적응훈련 ▲화재안전 컨설팅 ▲대시민 화재안전 홍보 강화 등 맞춤형 세부과제를 통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각 부서는 해당 대상물별 현황과 위험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예방ㆍ대응ㆍ홍보 등 기능별 협업체계를 통해 입체적이고 지속적인 소방안전관리를 실현할 방침이다.

 

강동만 서장은 “이번 계획은 대상별 위험특성에 맞춘 맞춤형 안전관리 전략으로 단순 점검이 아닌 선제적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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