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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수범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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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1 [14:30]

마포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수범 사례 소개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11 [14:3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10일 망원동 다세대주택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거주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민은 이날 오후 11시 50분께 인근 주택 앞 쓰레기통에서 화염을 목격했다. 그는 주택용 소방시설로 보관 중이던 소화기를 가져와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는 불길을 모두 잡고 안전조치했다.

 

소방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뜻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소방차 1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라며 “각 가정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비해 화재에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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