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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소방서, 폭염특보 지속에 따른 온열질환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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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29 [10:53]

둔산소방서, 폭염특보 지속에 따른 온열질환 주의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29 [10:53]

 

 

[FPN 정재우 기자] = 둔산소방서(서장 김준호)는 지난 25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폭염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활동을 강화하고 얼음조끼와 정제염, 이온음료, 물수건 등을 119구급차에 상시 비치하고 있다. 또 현장대원과 환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폭염 대응 물품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현재 119구급차 7대와 펌뷸런스차 5대에는 얼음조끼, 얼음팩, 체온계,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식염포도당, 전해질용액, 물스프레이 등 9종의 폭염 대응 장비가 확보돼 있다.

 

김준호 서장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대응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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