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아파트 세대 내 실외기실서 불… 주민 45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7/29 [18:17]
[FPN 김태윤 기자] = 28일 오후 1시 15분께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세대 내 실외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에어컨 실외기와 실외기실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주민 45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 73명이 차량 20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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