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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위험한 벌집, 119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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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29 [11:29]

창녕소방서 “위험한 벌집, 119에 신고하세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29 [11:29]

 

[FPN 정재우 기자] = 창녕소방서(서장 임순재)는 최근 무더위로 벌집제거 출동과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벌 쏘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려면 ▲벌을 자극하는 향수나 화장품, 스프레이 사용 자제 ▲밝은 계열의 옷 착용과 소매가 긴 옷으로 노출 최소화 ▲탄산ㆍ단 음료 자제 ▲벌집 발견 시 머리를 감싸고 자세를 낮춰 신속히 대피 후 119 신고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엔 ▲벌침을 신속히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거나 소독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해 부기와 통증 완화 ▲구토, 설사, 어지러움, 호흡곤란, 두드러기 등 과민 반응이 나타날 경우 즉시 119에 신고 후 병원 진료 받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임순재 서장은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는 벌 쏘임 사고 위험도 크게 높아진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예방과 대처요령을 숙지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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