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청순)는 13일 한국119청소년단 지역단 단원 20명이 경민대학교에서 ‘2025년 한국119청소년단 소방안전체험교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인천소방본부와 한국119청소년단 인천지부가 주최ㆍ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리더십을 함양하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종이컵 로켓 발사 ▲보글보글 램프 만들기 ▲불꽃색 변화 관찰 실험 등 소방과학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화재 관련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자연재난 대응 체험 ▲생활화재 대응 훈련 등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받았다.
장정호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소방안전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이 과학 실험과 안전체험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안전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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