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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20일 전국 동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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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4 [16:00]

인천중부소방서, 20일 전국 동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14 [16:00]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오는 20일 2025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와 소방차 양보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민방위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소방차와 경찰차는 경광등과 사이렌을 켜고 훈련 구간을 약 20분간 주행하며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전개한다.

 

인천중부소방서의 훈련 구간은 지하철1호선 인천역과 송월동주민센터, 신포시장, 답동사거리, 신포사거리 일대다.

 

김현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는 1분 1초가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이라며 “골든타임 확보의 첫걸음인 소방차 길 터주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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