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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전기차 화재 소방활동 검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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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4 [16:30]

괴산소방서, 전기차 화재 소방활동 검토회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14 [16:30]



 

[FPN 정재우 기자] = 괴산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지난 13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활동 검토회의는 화재 현장에서 나타난 소방활동 전 과정을 분석하고 활동 시 문제점ㆍ장애요인 등의 토론을 통해 향후 화재 예방ㆍ대응체계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7일 오전 8시 54분께 문광면 문법리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관련 내용이 논의됐다.

 

소방서는 총인원 24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했다. 대원들은 하부 관창을 사용하고 이동식 침수조를 설치하는 등 방법으로 2시간 30분여 만에 인명피해 없이 완진했다.

 

소방서는 화재 당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초기 연소 상황 ▲출동대별 진압활동 ▲현장활동 개선사항 ▲전기차 화재 관련 향후 전술ㆍ대응 방안 등을 토론했다.

 

김홍기 재난대응과장은 “이번 검토회의를 통해 도출된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해 향후 전기차 화재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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