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평창소방서(서장 김근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3일간 외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외근 소방공무원에 대한 직장훈련 평가의 일환으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전형 소방인력을 양성하고자 시행된다.

소방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외근 대원의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현장 활동에 필요한 전술ㆍ전략적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근태 서장은 “현장에 강한 소방관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라며 “이번 전술훈련평가를 통해 대원 개개인의 역량을 점검하고 실전 대응력을 한층 높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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