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조응수)는 3일 불은119안전센터 차고지에서 코끼리어린이집 원아 29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ㆍ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안전의식을 함양하도록 지도하고 직업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일까지 양일간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소방서 소개 ▲소방차량 탑승 및 방화복 입어보기 ▲소화기 사용법 ▲119 신고 방법 ▲안전체험차 체험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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