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박정원)는 3일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유공 소방공무원에 대한 대구시장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김종수 소방경과 이경환 소방장, 유승재ㆍ박영웅ㆍ양규정 소방교다.
이들 대원은 이번 대회에서 대구 대표로 출전해 대구소방의 종합 2위 달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대원들이 평소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소방기술을 연마해왔으며 본 대회에서 이를 입증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박정원 서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대원들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표창 전수식이 대회 출전을 위해 헌신한 대원들에게 큰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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