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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이송병원 선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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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4 [10:30]

보은소방서,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이송병원 선정 안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4 [10:30]

 

 

[FPN 정재우 기자] = 보은소방서(서장 김영준)는 병원ㆍ소방서 간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를 통일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는 119구급대원이 환자의 사고기전이나 통증부위, 동반증상, 활력징후 등 여러 증상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5단계(Level-1~Level-5)로 중증도를 분류하는 시스템이다.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도입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전에는 119구급대와 병원에서 사용하던 분류체계가 달라 상호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분류체계가 통일돼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이송병원을 선정하기 때문에 응급실 과밀화를 예방하는 등 환자 처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영준 서장은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을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중증도 분류가 요구된다”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중증도 분류체계의 정확성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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