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주간 관내 5개 119안전센터 구급ㆍ펌뷸런스대원을 대상으로 구급업무 품질을 점검하고 펌뷸런스 운영ㆍ관리에 대해 교육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ㆍ교육은 중증 응급환자 구급서비스 관리ㆍ업무 품질을 향상시켜 환자 생존률을 높이고 펌뷸런스 대원 현장활동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구급활동일지 및 관리대장 기록 확인 ▲펌뷸런스 운영ㆍ장비 점검 ▲구급대원 폭행방지 매뉴얼과 절차 교육 ▲안전사고 사례 전파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과 안전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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