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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계산여중 학생들에 감사 선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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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2 [15:30]

계양소방서, 계산여중 학생들에 감사 선물 받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12 [15:30]

 

[FPN 정재우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지난 11일 계산여자중학교 ‘나래꿈터 서포터즈’ 청소년 봉사동아리가 소방서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은 계양구 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 봉사 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봉사 FLEX’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만든 바크초콜릿과 손편지를 준비해 소방서에 전달했다.

 

소방관들은 따뜻한 손편지와 정성에 화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와 학생들의 따뜻한 뜻이 더해져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송태철 서장은 “청소년들의 진심 어린 마음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뢰받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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