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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사고 빈발 위험지역 발굴ㆍ개선 사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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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2 [16:00]

산청소방서, 사고 빈발 위험지역 발굴ㆍ개선 사업 지속 추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12 [16:00]

 

[FPN 정재우 기자] = 산청소방서(서장 이현룡)은 지난 2020년부터 사고 빈발 위험지역 발굴ㆍ개선 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 빅테이터 자료를 활용해 최근 5년간 사상자 발생과 출동이 잦은 지역을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안면 외송리 둔철산 부근 도로를 위험지역으로 발굴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올해에는 산청군 건설교통과와 간담회를 통해 생초면 상촌리~하촌리 구간을 사고 빈발지역으로 선정하고 ▲보행자 도로 포장 ▲농기계 전용 도로 설치 ▲과속방지턱 설치 등으로 일대를 개선했다.

 

이현룡 서장은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사고 빈발 위험지역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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