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윤영찬) 관내 율하초등학교 5학년 6반이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예선평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상남도 1등, 전국대회 1등을 거머쥐었다고 20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고, 전국 시도 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안전 학습 경연대회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화재 예방과 안전 수칙을 학습하며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25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 율하초등학교 5학년 6반은 지난달 9일 경상남도 예선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진출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전국 초등학교가 참여한 본선에 참가해 높은 안전지식 이해도와 뛰어난 팀워크를 바탕으로 전국 1등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방서는 10월 18일 율하초등학교 지도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총 40여 명을 초청해 자체 시상식을 열고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상식 후에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심폐소생술, 방수 체험)을 운영하고 특수소방차량 시연회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화 선생님(율하초등학교 지도교사)은 “대회 준비 기간 학생들과 열정을 다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면서 “시상식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소방서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찬 서장은 “이 상은 단순히 공부를 잘해서 받는 게 아니라 안전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한 학생들의 마음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 경험이 학생들에게 앞으로 삶 속에서 소중한 추억과 자신감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율하초등학교 5학년 6반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할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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