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이미자)는 지난 21일 오후 중랑구청에서 2025년 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가 주관하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예방, 대응, 복구 등 전 과정을 수행하며 민ㆍ관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자 매년 시행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중랑구청 본관 민원실에서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인화성액체를 뿌리고 방화 후 도주해 연소가 건물 전체와 주변으로 확대되고 다수 사상자가 나왔다는 상황이 부여됐다.
훈련에는 소방서와 중랑구청, 중랑경찰서, 육군 제3298부대 등 14개 기관 인원 437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재난 현장 통합지휘 구축 ▲ 소방시설 등 주요 장비 사용을 통한 화재진압 활동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한 구급대응 및 응급환자 이송 ▲화재 현장 인명구조 및 비상탈출 ▲민ㆍ관ㆍ군 등 참여 관계기관 협력 재난 대응 등이다.
이미자 서장은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요구되는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의 상호 공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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