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양평소방서(서장 이준희)가 철거장 구조물 붕괴 현장에서 작업자를 구조해 닥터헬기로 이송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 20분께 지평면에서 건물 현관 콘크리트 지붕 지지기둥 철거 작업 중 지붕이 무너져 작업자의 다리가 깔려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의식은 명료했으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에어백 등 구조장비를 활용해 매몰 부위를 들어올린 뒤 작업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급대는 환자를 중증외상환자로 분류하고 닥터헬기를 요청했다.
환자는 지평레포츠공원에서 출동한 아주대학교병원 닥터헬기에 인계돼 전문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박대영 119구조대 팀장은 “작업 중 구조물 붕괴사고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안전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철거 현장에서는 구조물 지지 여부를 충분히 확인하고 안전장비를 갖춘 상태에서 작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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