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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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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19 [14:00]

거제소방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주의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1/19 [14:00]

 

[FPN 정재우 기자] =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겨울철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2022~2024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는 2022년 136, 2023년 171, 2024년 151건으로 매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월 30일 구미 양호동의 한 캠핑장에서 일가족 3명이 텐트 내에서 난방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병원에 이송되는 등 겨울철 캠핑공간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중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일산화탄소는 색ㆍ냄새가 없어 감지하기 어렵고 체내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산소 공급을 차단하기 때문에 두통ㆍ어지러움 등을 유발한다. 고농도 노출 시 10~15분 안에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매우 위험하다.

 

소방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으로 ▲보일러ㆍ난로 연통 및 이음매 부근 가스 누출 여부 사전 점검 ▲밀폐된 실내ㆍ차량ㆍ텐트 안에서 목재ㆍ석탄류 난방기구 절대 사용 금지 ▲난방기구 사용 시 주기적 환기 ▲가정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등을 홍보 중이다.

 

전수진 서장은 “일산화탄소 중독은 보이지 않는 위험이지만 철저한 사전 예방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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