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PN 정재우 기자] =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전기히터ㆍ전기장판ㆍ가스난로 등 난방기기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12~이듬해 2월)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는 전체 주택 화재 발생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과열, 전선 손상, 콘센트 과부하, 난방기 주변 가연물 접촉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전기장판을 접어서 사용하거나 전기히터 주변에 이불ㆍ옷 등을 가까이 두는 등 부주의가 화재를 초래한다.
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안전수칙으로 ▲전기히터: 주변 가연물 1m 이상 거리 유지, 장시간 연속 사용 금지, 사용 후 전원 차단 ▲전기장판: 접거나 구겨 사용 금지, 라텍스·두꺼운 이불 아래 사용 금지, 과열 여부 수시 확인 ▲가스ㆍ석유난로: 실내 환기 필수, 기름 넘침ㆍ불티 비산 주의, 이상 냄새ㆍ소리 시 즉시 중지 ▲멀티탭ㆍ전선: 문어발식 사용 금지, 난방기기는 단독 콘센트 사용, 전선 손상 여부 정기 확인 등을 안내하고 있다.
전수진 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는 사소한 부주의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난방기기 주변 정리ㆍ전원 차단ㆍ정기 점검 등 기본 수칙을 실천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