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 강설애ㆍ김준호 소방교, 심정지 시민 구해 시장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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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설애 소방교(맨 왼쪽)와 김준호 소방교(맨 오른쪽)이 소생한 시민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해동부소방서 제공 |
[FPN 정재우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손현호)는 강설애 소방교와 김준호 소방교가 심정지 사고를 당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공로로 김해시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두 대원은 지난달 9일 구산동 일대에서 개최된 ‘2025 김해 아름누리길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그러던 두 대원의 귓가에 ‘사람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다급한 외침이 들려왔다.
즉시 현장으로 달려간 두 대원은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다행히 환자는 신속한 대응 덕분에 현장에서 호흡과 의식을 회복했고 이후 출동한 119구급대에 인계됐다.
두 대원은 지난 1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강설애ㆍ김준호 소방교는 “현장에서 신속히 CPR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며 “소방대원으로서 맡은 임무를 다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현호 서장은 “두 대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조치는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소방의 가치를 잘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